코로나백신으로 수혜받을 수 있는 관련주 4가지를 정리해보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12월 중순까지 긴급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공학 회사뿐만 아니라 몇몇 제약회사들이 COVID-19 대유행을 막기 위한 백신을 가져오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해왔다. 화이저와 독일에 본사를 둔 협력사 바이오NTech는 최종 분석에서 mRNA 기반 백신 후보인 BNT162b2에 대해 95%의 효능을 보였다. 이 회사들은 이미 FDA에 긴급 사용 허가("EUA")를 요청했다. Pfizer/BioNTech는 Moderna의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 모더나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인 mRNA-1273을 평가하는 3단계 연구의 1차 중간분석 결과 94.5%의 효능률을 보고했으며 이달 말까지 최종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