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와 공매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사실 경매에는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했었어요. 주식을 하다 보면 자산배분을 알게 되고, 주식과 ETF 만으로 자산배분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ㅎㅎ 아무리 채권이나 금을 들고 있어도 기본적으로 '달러표시' 자산들이기 때문에 '원화표시'자산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수단이 '한국 부동산'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제가 투자할 달러표시 자산과 잘 분산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는 공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고,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매 VS 공매 일단 가장 성격이 다른 차이점은 1. 직접 방문과 온라인, 2. 정보가 알려진 정도 3. 인도명령의 유무 1. 경매는 법원에 직접 방문해서 입찰을 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