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유틸리티 종목추천 AWR 미국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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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유틸리티 종목추천 AWR 미국배당주

라디오 2020. 11.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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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미국배당주 유틸리티 AWR

 

미국배당주로 노후를 튼튼하게 다지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배당주 중에 괜찮은 배당주가 있는 거 같아서 소개해보려 한다. Ticker는 AWR인 American state water 상수도 회사다.

이 회사는 주주들에게 배당주에 있어서 배당금 지불에 기록적인 회사다. AWR은 최소 50년 연속 보너스를 끌어올린 주식그룹 'dividend king'이다. 

 

AWR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WR은 대표적인 미국배당주 이며, 캘리포니아에서 261,000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로 규제된 상수도 사업을 진행한다. 또 캘리포니아주에는 규제된 전력회사와 미국의 11개 군사기지에서 물 배급과 폐수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규제 사업도 하고 있다.

 

규제된 상수도 사업은 회사 전체 수익의 67%를 창출하기 때문에 단연코 가장 중요한 부문이다. 최근 몇 년간 수도 산업에서의 상당한 통합으로 인해, 현재 미국에는 11개의 공공 소유 수도 시설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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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업인 물 사업은 AWR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하지만, 군사기지 내 상하수도 시스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규제 사업도 의미가 크다. AWR은 군사기지와 50년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수익 흐름을 확보했다. 투자할만한 배당주의 성격을 갖추었다.

 

보통의 대부분 전력회사는 느리게 성장하는 회사들이다. 그들은 인프라의 확장 및 유지보수에 막대한 금액을 소비하고, 따라서 높은 부채을 축적한다. 이에 따라 규제당국에 의존해 매년 금리인상을 승인하고 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전력회사가 부채를 상환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대개는 수익과 수익의 증가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AWR은 유틸리티 부문중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 회사는 주당 수익을 연평균 8.1%씩 성장시켰다. AWR은 규제 당국으로부터 받은 물질적인 금리 인상과 비규제 사업에서의 성장 덕분에 우수한 성장 속도를 달성했다. 전반적으로 일반 유틸리티 기업보다 '지루한(boring)' 비즈니스 모델 성격이 아니다. 

 

가장 최근의 수익 보고서에서 AWR은 주로 상수도 사업의 금리 인상 때문에 조정된 주당 수익이 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전염병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AWR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전염병이 물과 전기의 소비자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가져갈만한 배당주에 적합하다. 이에 따라 AWR은 올해 주당순이익이 최대 2% 성장할 태세다.

 

성장 전망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전력회사는 보통 막대한 자본비용을 대가로 규제당국에서 받는 금리 인상 부진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종목이다. AWR 배당주는 최근 몇 년 동안 규제 대상 물 사업에서 연평균 8.5%의 파격적인 요금 인상을 누려왔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대부분의 전력회사보다 월등하다. 

 

배당주 미국배당주 유틸리티 AWR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주당순이익은 8.1%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틸리티 업종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 중 하나이다. 더욱이 미국배당주 AWR은 실적 호조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복원력, 밝은 전망에 힘입어 올해 배당금을 10% 올렸다. 이것은 대유행의 와중에 배당주 중에서 가장 큰 배당금 인상이다.

 

 

AWR은 현재 66년 연속 배당금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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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업종에서 경영진이 장기적으로 연평균 7% 이상 배당금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회사가 당초 목표했던 연 6%의 배당성장보다 나은 것이다. 이처럼 높은 배당증가율은 저성장 유틸리티 배당주 업종에서는 드물고 주식의 배당수익률 1.7%를 다소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더구나 배당주 AWR은 A+ 신용등급이 AW+로 두드러지게 강한 대차대조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유틸리티 업계 최고 수준이다. AWR은 대차대조표 강세 56%, 지속적인 성장세 덕분에 연간 7% 이상의 배당성장을 목표로 한 야심찬 목표를 주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앞으로 AWR은 상수도 사업의 금리 인상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수도 사업의 고도로 세분화된 지위 덕분에, AWR도 중소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AWR의 잠재 고객으로 적격인 미군기지가 풍부해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사기지가 AWR과 50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AWR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꾸준한 수익 흐름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배당주로 매우 적합한 조건이다.

 

 

경쟁 우위 및 불황 성능


전력회사는 네트워크의 유지보수와 확장에 과도한 금액을 투자한다. 이러한 금액은 많은 부채를 발생시키지만 잠재적 경쟁자들에게 진입하는 데 있어서 넘을수 없는 장벽을 형성하기도 한다. 배당주 AWR이 운영되는 유틸리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진입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비규제 사업에서도 AWR은 50년 계약 기간 덕분에 경쟁이 약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 침체가 수도와 전기 소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유틸리티 기업들은 그러한 기간 동안 가장 탄력적인 회사들 중 하나이다.

AWR의 회복력은 대표적인 미국배당주 답게 대공황에서 두드러졌다. 대불황기의 주당순이익은 다음과 같다.

 

2007년 주당순이익 1.56달러
2008년 주당순이익 1.49달러(4% 감소)
2009년 주당순이익 1.61달러(8% 증가)
2010년 주당순이익 1.66달러(3% 증가)

따라서 AWR은 대불황에도 탄력성을 유지하여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주당 수익을 6%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AWR의 회복력은 뚜렷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올해 수익에서 중요한 감소를 겪고 있는 반면, AWR은 올해 주당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AWR은 불황기에 가장 회복력이 좋은 기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탄력성은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믿고 있고, 장기 수익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가치평가 및 기대수익률


AWR은 올해 주당 2.28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주식은 현재 주가수익비율 33.8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 주가수익비율(24.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우리는 25.0을 이 주식가치 평가가 적당하다고 보는 수준이다.

 

가격 대비 수익률이 극도로 높은 것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대유행의 결과로 인한 침체된 금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경제가 대유행에서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실업률이 COVID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수년이 걸릴 것이다. 이에 따라 연준은 상당 기간 사상 최저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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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낮을 때 소득주도형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매력적인 수익률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배당주의 배당수익률을 더 매력적이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유틸리티 주가는 억제된 금리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AWR의 하방 리스크는 금리인상 부진이나 강력한 경기회복 등 예상치 못한 역풍을 맞을 때마다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AWR이 향후 5년간 추정된 공정가치 대비 수익률 25.0에 도달한다면, PER의 축소로 인해 연간 5.9%의 수익률 저하가 발생할 것이다.

 

 

더욱이 AWR은 현재 1.7%의 배당주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그 회사가 향후 5년간 평균 연 2.7%의 비율로 주당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AWR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사업의 규제적 성격을 고려할 때 보수적인 것을 선호한다. AWR은 물가 대비 수익률의 연간 5.9% 감소와 함께 향후 5년간 마이너스 연간 수익률 -1.2%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대유행 속에 주식의 안정적인 수익 증가와 방어적 특성을 충분히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주식의 가치가 현저히 과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훨씬 낮은 진입점을 기다린 후 포지션을 개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자료출처 : sure dividends, "dividend kings in focus part 28 : american state water"


 

세 줄 요약

 

◎ 상대적 독점하고 있는 기업들은 경기 불활이 오더라도 주가가 많이 하락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배당주, 유틸리티 기업, 전력회사 등이 그러하다. 

 

 

AWR은 일부 예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유틸리티 주식보다 훨씬 더 흥미롭다. 이는 배당주 성격을 띠면 보통 성장률이 낮은 반면에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 AWR의 경우에는 성장성이 보이는 미국배당주 이기 때문이다. 

 

◎ 금리 하락으로 인해 유틸리티, 전력회사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고 현재 높은 가격대비 수익률로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AWR이 장점이 많다 생각하고 있고, 높게 가격을 쳐주고 있느 것 같다. 하지만, 금리인상이 되지 않거나, 경기회복이 급격하게 빠를 경우에 AWR의 주가가 타격받을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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