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식회사 1997년 5월 15일 나스닥에서 주당 18달러의 가격으로 기업공개(IPO)를 열었다. 그날 1만 달러를 투자했더라면 2020년에는 12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 120,000%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 회사의 자체 성장은 온라인 서점으로서 초기부터 책에서부터 식료품, 데이터 저장, 영화까지 모든 것을 파는 사업의 거물급에 이르기까지 기하급수적인 것이었다.
AMZN의 시가총액은 2018년 1조 달러를 넘어섰고,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는 단연 세계 최고 부자다.
아마존(AMZN)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온라인 소매업체다. 그 회사는 제프 베조스에 의해 1994년에 설립되었는데, 그는 원래 그의 차고에서 회사를 운영했다. 지금은 세계 유수의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인공지능 운영과 함께 웹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8월 초 이 업적을 달성한 애플에 이어 2018년 9월 4일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한 두 번째 회사가 됐다. 그러나 기업공개(IPO) 이후 20여 년 동안 아마존 주식은 항상 오늘날과 같은 핫한 주식은 아니었다. 1997년 아마존이 처음 상장했을 때 아마존 주식의 가격은 주당 18달러에 불과했다.
그 겸손한 시작부터, 이 온라인 소매업체는 닷컴 붕괴 기간 동안의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폭등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4자리수 선에 도달하여, 2020년 2월 19일 장중 한때 주당 2,185.10달러라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1997년 아마존의 IPO에 단순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주식 5주를 받았을 것이다. 그 투자는 주가가 각각 2,153.10달러로 마감했던 2020년 2월 20일 거래일 말에 129,186달러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초기 100달러 투자 시 12만90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다.
이 수치들로 보아 1997년에 그 회사에 조금만 투자했더라도 누군가의 퇴직 저축에 대한 고민이 끝났을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2,185.1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IPO 이후 주가가 거의 12,040% 성장했다.
보통 100달러의 투자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액수로 성장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주식 시장 투자의 가장 강력한 측면 중 하나인 분할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식분할은 기업이 이미 보유한 주식 수에 따라 현재 주주들에게 추가 주식을 발행하기로 결정할 때 발생한다. 2:1 분할은 주주들이 이미 보유한 모든 주식에 대해 추가 지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0주를 보유한 투자자는 결국 200주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 분할은 발행 회사가 원하는 만큼 후하게 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2:1 또는 3:1 비율이다.
주식은 분할할 때, 같은 요소만큼 가격이 내려간다. 따라서 2:1 분할은 주주들이 절반 가격으로 평가된 주식의 두 배를 보유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식의 총 가치는 안정적이다.
반면 3:1 분할은 주가가 원래 가치의 3분의 1로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주식의 가격은 처음에 분할된 금액만큼 하락하지만, 가치, 즉 시가총액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것은 현재 한 주를 소유하던 투자자가 분할 요인에 따라 두 개 또는 세 개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분할을 발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된 이유는 투자자들을 위해 매력적인 가격을 유지하려는 바람이다. 한 회사의 주가가 아마존의 주식처럼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투자자들은 특히 새로운 주식을 살 여유가 없게 된다. 또 다른 이유는 주식을 훨씬 더 유동적으로 만들어서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서다.
아마존의 주식분할
아마존의 주가는 빠른 속도로 세 차례나 쪼개졌다. 첫번째 분할은 1998년 6월에 발표되었다. 아마존은 첫 주식 분할을 위해 보유 주식 1주당 2주를 제시했다. 즉, IPO에 100달러라는 가상의 원래 투자가 5주에서 10주로 늘어났을 겁니다.
아마존이 발표한 다음 두 주식 분할은 1999년 1월과 같은 해 9월이었다. 이 둘 중 첫 번째는 1대 3으로 갈라진 것이었다. 즉, 모든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원래 분할된 주식의 3배에서 10배인 30주를 보유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또 다른 2대1 분할로 당신의 소유권이 아마존 주식 60주로 늘었을 것이다.
아마존의 이야기처럼 인상적인 이득이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사실 IPO(기업상장)는 투기성이 강하고 검증되지 않았다. 모든 회사가 당신에게 부를 보증할 수 있는 IPO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역경을 무릅쓰고 현대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기업이었다.
자료출처 : Investopedia, "If you invested right after amazon's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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