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제2의테슬라 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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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제2의테슬라 를 꿈꾸는 사람들

라디오 2020. 10. 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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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바론 캐피털의 리더인 Ron Baron은 11일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나스닥)가운데)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지분이 원래 투자액의 10배에 달하는 것을 본 바론 회장은 테슬라로부터 비슷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만큼 커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만 해도 테슬라가 2030년까지 최소 1조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바론은 말했다. 그러나 스페이스X는 올해 승무원 드래곤 우주인 캡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 차세대 스타쉽 로켓으로 진전을 이루면서 몇 가지 이정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이러한 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2분기 말 현재 바론파트너스펀드는 800만주가 넘는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 주식은 6.31%의 무게로 그 펀드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이 전기차 제조업체는 지금까지 주가가 400% 이상 급등했다. 시가총액 4306억4000만달러로 수요일 주식은 461.30달러로 3.28% 상승했다.

 

CNBC는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9월 30일 현재 거의 130만주의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남작의 회사는 2017년 처음 투자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바론자산펀드는 최근 21억 달러의 자금조달 기간 동안 2600만 달러 상당의 스페이스X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는데, 그 구루는 이 회사가 약 44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결국 내가 알려지고 싶은 것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스페이스X의 남자"라고 바론은 말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나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보다 스페이스X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이야기하게 될 거라고 믿는다."

자료출처 : Sydnee Gatewood, "Ron Baron Has High Hopes for spac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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