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는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에서 투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버핏과 일반 투자자의 큰 차이점은 버핏이 수천억 달러의 자본을 운용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개인들은 상당히 적게 투자한다는 것이다.
버크셔는 사업 전체를 인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공매도 회사의 지분 일부만 매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버핏의 조언이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정말로 적용되는지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버핏은 1996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학생들과 가진 강연에서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과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의 100%를 소유하는 것의 장점 2가지
버핏은 사업의 100%를 소유하는 것(또는 지배지분을 보유하는 것)에는 본질적으로 두 가지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나쁜 경영자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버핏은 이것이 큰 일로 보일지 모르지만 버크셔의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시스를 [캔디회사] 모두 소유하고 있고 경영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애초에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경영진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다. 만약 내가 시즈스를 사려고 했는데 경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것을 사지 않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내가 초콜릿을 만드는 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공정한 가격에 사겠다'는 버핏의 철학을 구독한다면 경영을 바꿀 능력을 갖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버핏과 같은 대기업 소유주들의 또 다른 장점은 그들이 자회사 사업의 수익으로 무엇을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버크셔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업에서 벌어들인 돈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 있다. 당신이 기업의 100%를 소유한다면 유통 정책을 통제하고 다른 곳에 [현금]을 투입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5%를 소유하고 있는 XYZ 회사가 나가서 영화 스튜디오 같은 것을 사려고 한다면, 그들은 자본을 할당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본을 할당하는 것을 선호한다.
버크셔가 사업으로서 가지고 있는 강점 중 하나는 자본을 실적이 저조한 업종에서 더 나은 업종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철강 생산자를 소유하고 있고 철강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그 회사의 수익을 가져다가 사업의 더 나은 부분(예: 보험)에 넣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분명히 이런 종류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에 관한 한, 그들은 버핏의 접근법을 모방할 수 있다.
자료출처 : Stepan, "Warren buffett: Owning Part of a Business vs. Owning All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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