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미국증시와 해외증시는 경제 모멘텀을 상실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급증하면서 미국증시 회복에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바 기금담당 집행위원장은 더 많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을 덧붙였다. 각국이 원조를 너무 빨리 철회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다.
최근 백신을 향한 개발은 해외증시를 정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경제 여정은 여전히 어렵고 좌절하기 쉽다"고 그녀는 말했다. IMF는 올해 해외증시 및 뉴욕증시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연간 폭락으로 4.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5.2%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회복세가 "부분적이고 지속되진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마련한 보고서를 봐보자.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경제국들의 내년 경제활동이 2019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만약 각국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사회적 제한을 유지해야 한다면 해외증시는 더욱 둔화될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Georgieva씨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경제에서 감염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 상승이 얼마나 어렵고 불확실할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계속 강력한 정책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미국증시와 해외증시를 포함한 경제 회복이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수만명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많이 급등한 상태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IMF로 전염병이 더 깊은 불평등과 미래의 성장이 미래의 해외증시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 G20 개국 정상회의 보고서는 요약한 기사를 첨부한다.)
IMF upgrades 2020 forecast for global economy
Vietnam economy is Asia's shining star during Covid
또 금융시장과 실물경제활동의 단절은 금융안정에 위험을 초래한다. 왜냐하면 부채수준이 높아지게 된다면 미래투자는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 정부는 이미 이 위기에 해외증시를 부양하기 위해 약 12달러를 지출했다. 이것은 곧 나라의 부채 수준이 높아졌다는 의미이다.
Georgieva씨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국이 그들의 노력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경기부양 계획을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그녀의 발언은 추가 미국증시 경기부양 노력에 대한 미국내 실업자 지원프로그램 등이 끝날 수 있다는 것에대한 걱정에서 나온 것이다. 유럽에서도 회원국 간 의견 불일치로 회생기금이 위험에 처했다.
자료출처 : BBC, "IMF : economy losing momentum amid virus second wave"
세 줄 요약
◎ 이번 주말에 (11월 셋쨰주) 에 IMF G20 국가 회원국 대상으로 경제 정상회의를 진행했다.
◎ 각국의 회원들은 뉴욕증시, 미국증시가 많이 급등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의 미국증시 및 해외증시는 1930년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을 내놓았다. 최악의 경우 연간 4.4%의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 전망했다.
◎ 금융시장과 코로나위기와의 괴리감은 커지고 있다. 금융안정을 위해 부채를 많이 끌어다 쓴만큼 미국증시가 급등했다. 하지만 부채는 미래 해외증시를 어렵게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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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 [주식/투자정보] - 미국 늘어나는 학자금대출, 미국정부의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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