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전망 2021년 금의 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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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전망 2021년 금의 해일 수도 있다.

라디오 2020. 11. 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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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새해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곧 시장 예측이 폭증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2020년은 달러의 해였다. 최근 온스당 1,910달러의 금동향은 연중 25% 상승했으며, 선거나 권력양도, 무역전쟁에서 여전히 금 가격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같다.


2021년과 백악관의 새 정부, 혹은 같은 정부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권이든 내년에는 따라 금값이 오르는 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두 대선 후보 모두 금값 강세에 도움이 되는 경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약속들이 이행되고, 어떤 식으로든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금은 8월에 세운 사상 최고가인 2,067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론적으로 이전 감세로 손해를 본 중산층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역대 최대 감세'를 약속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은 실직한 미국인들이 경제적 돕기 위해 실질적인 경기부양책과 최소 1만 달러의 학생부양용서를 약속하고 있다.

 

두 플랫폼 모두 수조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보통 그렇듯이, 재무부는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달러가 지갑에 단 한 푼도 없을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미국 부채에 투자하는 돈이 의미 있고 실질적인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부채는 현재 경제의 137%인 27조 달러를 넘는다. 그 숫자가 큰 만큼, 미국의 부채로 인한 우려를 아직 과소 평가하고 있다. 미국이 이미 약속한 의무들(특권 프로그램, 연방정부 직원, 노련한 복리후생 등)은 미국이 실제로 GDP의 거의 800%인 155조 달러 이상을 빚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확실히, 의회는 수혜자에게 손해를 입힐 수 있는 그러한 의무들을 미래에는 대폭 줄일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재무부에 의존해 금리를 0% 가까이 유지하며 인플레를 부추기는 한편 달러를 찍어내는 방식으로 버틸 것이다.

 

정말 다른 방법이 없다. 미국의 이미 규모가 큰 경제는 빚을 갚을 만큼 빠르게 확장될 수 없으며, 특히 미국이 단지 불을 켜고 기존 부채에 대한 이자를 갚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해야 할 때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미국이 채권을 지원하는 "완전한 믿음과 신용" 서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부 부채에 대한 완전한 채무 불이행은 있을 것 같지 않다.

 

 

유일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은 1933년 FDR이 그랬던 것처럼 달러 가치가 하락하도록 내버려두거나 정부가 달러 대비 금을 재조립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 해결책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해는 금에게는 또 다른 강한 해처럼 보인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금이 이긴다.

 

아마도 금은 현재보다 30% 증가한 2,500달러 수준을 2021년에 도달할 것이다. 달러화 하락에 대한 세계 시장의 반응에 따라 이 금속은 심지어 2,700달러를 통과할 수도 있다.
통화 위기가 닥쳤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금은 항상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였다. 

 

미국 부채는 현재 과다하고 증가하는 수준도 높다. 그리고 두 대선 후보의 지출 약속을 감안할 때, 금은 2021년에 투자할만한 수익률이 나올것이다. 2020년 지금, 사도 늦지 않다고 본다.

자료출처 : Jeff opdyke, "could 2021 be the year of gold?"


 

세 줄 요약

 

◎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되면 미국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 진다. 두 정권 모두 금값 강세에 도움되는 정책을 펴고 있다. 

 

◎ 미국의 부채는 현애 GDP의 127%수준이다. 그리고 미국이 약속한 달러부채들을 다 포함하면 GDP의 785%수준이다. 미국은 이러한 의무,약속들을 지키고 유지해야 된다라는 점에서 이 달러부채들은 거의 정해졌다고 볼 수 있다. 

 

◎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보통 금은 올라가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금의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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