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으로 주가상승한 화이자, 정말 사도 괜찮은 주식일까?
화이자 화이자백신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자.
화이자 주가는 12월 초 영국 감독당국이 이 회사의 백신에 대한 허가를 내준 후 급등했다. 이 결정은 최종 단계 시험에서 나온 자료에 근거한 것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코비드-19를 막는 데 95% 효과적이었다. NTech는 이 약이 이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94% 효과적이었다. 지금까지 심각한 안전 우려는 없었다고 화이저는 말했다. 업체들은 2020년에는 최대 5000만 대, 2021년에는 13억 대까지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중 4000만 명이 현재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
다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문위원회가 12월 10일에 이 약물의 유익성과 위해성을 평가할 것이다. NTech는 유럽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검토 자료를 제출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규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정부는 1억 회분을 사기로 합의했고 5억 회를 더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화이저와 바이오NTech는 일본과 캐나다에서도 거래를 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유럽 위원회에 최대 3억 개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또 다른 트랙에서는 10월 초 화이저가 상암오테라피틱스(SGMO)와 제휴해 혈우병A 약물의 3단계 테스트에서 첫 환자가 투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핵심 경쟁사인 바이오마린제약(BMRN)을 뒤흔들 수 있다.
화이자 회사의 적정가치는 어떻게 될까?
화이저는 가장 큰 제약회사 중 하나이다. 그러나 화이저의 연간 매출은 지난 6분기 각각 감소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그것이 이번 4분기에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매출액이 2% 증가한 12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정된 수익도 4분기에는 주당 55센트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 매출은 지난해 4% 감소한 51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 9년 동안 화이자사는 불과 2년 만에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과 2018년 두 해 모두 한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Pfizer가 강세를 보인 마지막 해는 2010년이었는데, 당시 총 수익이 34%나 급증했다.
이 제약회사는 2019년에 블록버스터로 알려진, 각각 최소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8개의 약을 가지고 있었다. 베스트셀러에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스퀴브(BMY)와 제휴해 생산하는 폐렴 백신, 암약, 혈액 희석제 등이 포함됐다.
그 세 가지 약은 총 수익의 29%를 창출했다. 이 세 건 모두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폐렴 백신인 프레브나르 13의 판매액은 1% 증가한 5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항응고제 엘리키스의 수입은 42억2000만 달러로 23% 증가했다. 암 치료제 아이브레스는 매출액이 49억6000만 달러로 20% 증가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제약회사들의 현재 상황
화이저와 바이오NTech는 최근 그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선두에 뛰어들었다. 영국의 제품 규제 기관은 12월 2일 이 백신을 비상용으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뉴스에 이은 이 백신은 3단계 실험에서 코로나를 95%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화이자와 바이오NTech는 영국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들은 2020년과 2021년에 최대 4000만개의 선량을 거래한다. 이 회사들은 12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몇 일 안에 영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해야할 것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점이다. 1, 2회 투약 후 학습 자원봉사자의 3.8%가 피로감을 느꼈고 2%가 두통을 경험했다.
이 회사들은 1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긴급 허가를 요청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승인이 12월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경쟁 백신 제조업체로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N)와 그 파트너인 옥스퍼드 대학이 있다. 3단계 실험에서, 그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평균 70%가 코비드-19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 달 후 반 투약 후 완전 투약까지 포함하는 식이요법은 90%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는 그 식이요법에 대해 더 많은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2020/11/30 - [주식/투자정보]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 시장을 독점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들의 3단계 연구는 7월에 시작되었지만 한 참가자가 심각한 병에 걸린 후 9월에 중단되었다. 지난 10월 아스트라제네카는 5개국에서 허가를 받은 후 연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모데나는 화이저와 바이오와 같은 날인 7월 말에 3단계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 9월 말 존슨앤드존슨(JNJ)과 노바백스(NVAX)는 모두 코비드-19 백신 후보들에 대한 3단계 실험 시작을 발표했다. J&J는 한 참가자가 병이 난 후 10월 12일 재판을 잠시 중단했으나 10월 23일 모집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7월에는 화이자, 바이오NTech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미국, 영국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 그들은 영국에 4000만개의 약을 공급할 것이다. 미국 정부는 1억 용량에 대해 19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며, 추가로 5억 용량을 살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다. 일본, 캐나다와의 공급 거래가 그 뒤를 이었다. 11월에, 그 회사들은 유럽 위원회와 2억 용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
코로나백신 외에 다른 분야에서의 화이자
화이자 특허 약물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화이자는 기존 브랜드와 제네릭 경쟁에 직면해 있는 약품들이 있다. 그 의약품의 판매는 102억 3000만 달러로 18% 급감했다. 화이저는 얼마 전 업존과 밀란을 합병해 비아트리스를 신설했다. 섬유근육종 치료제 리리카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가장 큰 히트를 쳤다. 리사 매출은 33억2000만 달러로 33%나 급감했다. 비아그라의 수입은 22% 감소한 4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이저는 마일런 합병 외에도 자사의 장외제품으로 구성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과 합작법인도 맺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화이저는 합작법인의 지분 32%, GSK는 68%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GlaxoSmithKline은 소비자 의료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화이자 주식은 현재 살만하다고 생각되는가?
CAN SLIM 투자 규칙에 따르면 화이자 주식은 현재 매수세가 아니다. 주식을 사는 것은 매수 포인트보다 5% 이상 높을 때 사는 것이 가장 좋다. Pfizer 주식은 추수감사절 이후 상승했지만, 그것은 곧바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게다가, 화이자 제약 회사는 4/4분기에 성장으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그 성장은 충분히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화이자주식이 바이오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면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까지는 유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가 인가를 앞두고 어떻게 제조에 박차를 가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화이저와 바이오NTech의 백신은 반드시 초저온에 보관해야 한다. 이에 비해 모데르나는 자사의 백신이 30일 동안 표준 냉동 온도에서 안정적이라고 말한다. 아직 어떤 백신이 선택될지는 확실치가 않다. 각 백신마다 저장조건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예상하고 투자하기에는 너무 빠른 감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읽을 거리 :
2020/11/30 - [주식/투자정보] - 당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자료출처 : Allison gatlin, "Is pfizer stock a buy after drugmaker gains first-ever covid vaccine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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