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는 무엇인가?
리츠는 부동산 투자 신탁으로, 기본적으로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이다. 이들 기업은 리츠펀드 자격을 얻기 위해 여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부분의 리츠는 주요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며 투자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리츠투자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부동산을 소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배당금 기반 소득과 총 수익률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한다.
리츠투자가 왜 매력적인가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것은 세금 구조 때문에 리츠에 투자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고수익과 예측 가능한 수입 흐름이다. 기업이 「리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 룰을 준수해야 한다.
1. 총자산의 75%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2. 부동산 임대료, 모기지 금융 부동산 이자 또는 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총소득의 75% 이상을 매년 주주 배당해야 한다.
3. 매년 과세소득의 최소 90%를 주주배당 형태로 지급
4. 이사회 또는 신탁관리자에 의해 관리되어야 한다.
5. 최소 100명의 주주를 보유해야 한다.
6. 5명 이하의 개인이 보유한 지분 50% 이하 보유해야 한다.
리츠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하는 이유
리츠는 수익률 면에서 가치주와 비슷하고 저위험 채권보다 수익률이 좋다. 우량주 투자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리츠투자는 세금 구조상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향이 있다. 리츠는 리츠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배당금 형태로 기타 과세소득의 90%를 지급해야 한다. 이 구조는배당성향을 강제하고 있지만 리츠펀드에 편입이 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세제 혜택을 얻는다.
소득의 90% 이상을 납부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임차인이 내는 계약상 임대료를 통해 거액의 고정수익을 받는다. 부동산은 사람과 기업 모두에게 분명히 필수적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존재한다.
부동산투자는 앞으로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비형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
경제가 침체된다 하더라도 경기침체 속에서 리츠는 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동적으로 임대료를 줄임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일관적인 현금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따라서 리츠는 모든 유형의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가 될 수 있지만, 특히 꾸준한 수입 흐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은퇴한 사람들에게 더더욱 그렇다. 리츠를 통해 제공되는 강력한 배당수익률은 은퇴자들에게 크나큰 힘이다.
1960년에 설립된 이래로, 리츠펀드의 규모가 커졌다. 리츠는 현재 3조 달러 이상의 총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 투자 자산과 비교하여 몇 년 동안의 리츠를 살펴보자. 부동산투자는 종종 "지루한 투자"로 여겨지지만, 리츠는 매년 더 큰 주식 시장을 능가하는 경향이 있다. 리츠는 전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주식, 채권, 고수익 채권, 공익 사업, 가치주, 성장주,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요 자산 계층의 수익률을 능가해 왔다.
보다시피, 지난 20년 동안 리츠는 S&P 500과 DJIA를 거의 두 배로 앞섰다. 흔히 이런 얘기가 나오지만 투자자들은 아직 알 수 없는 이유로 포트폴리오에 REIT 노출이 적다.
다음편 :
2020/11/18 - [부동산/REITs] - 리츠투자, 리츠 잘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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