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금시세, 금값시세가 좋아질 거라고 판단한 워렌버핏
최근 뉴스에서는 금주식과 금값시세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확장적 재정 계획을 통제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하락했다. 금값과 금시세는 추가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소식에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 미래 금값시세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다.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2분기 배릭골드(금광주식회사)의 주식을 가득 채웠다는 자료도 나왔다. 워렌 버핏은 분명히 금광에서 어떤 가치를 발견한것이다.
무엇이 최근의 금시세 하락에서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한 가지 가능성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부양책이 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와 입원이 새로운 정점을 찍으면서,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성명이 예정된 12월 16일에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식당, 체육관, 술집, 행사에 더 많은 주들이 제한을 가함에 따라, 경제 회복은 소프트 패치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자산 매입 규모를 늘리거나 매입 규모를 재무부 수익률 곡선의 장기화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2018년 말부터 시작된 금값의 상승세는 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움직였다. 실업률이 5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음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가시지 않았다.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를 0에 가깝게 인하한 후 인플레이션이 대칭적인 2% 목표치를 확실히 상회할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전에는 1차 인상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물가상승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된 실질 단기금리가 점점 더 마이너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값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실질금리다. 2020년과 마찬가지로 1980년과 2011년 이전 금값 상승기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였고, 2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을 훨씬 밑돌았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금값이 가장 낮았던 시기인 1999년 시기이다. 이때 연준은 기준금리를 5% 위로 올리면서 약 2%의 인플레이션을 훨씬 상회하는 금리 인상 사이클을 겪었다.
왜 실제 금리와 금가격은 연관이 많은가?
금은 가치의 저장고지만 그것을 보유하는 것은 기회비용과 함께 온다. 예를 들어, 그 돈은 대신 채권에 안전하게 투자될 수 있다. 실질금리가 매력적이라면 금 보유는 매력이 훨씬 떨어진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때 보통 금을 보유하면 성과를 낸다.
그러나 실제 금리만이 금 가격의 결정 요인이 아니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다른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의 금 판매는 1999년 금 가격 하락을 악화시켰다.
금광회사 투자 : 금값시세 보다 가격변동이 심하다.
금시세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형태가 금광회사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금값이 오르면 금광업자들의 수익성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적극적인 투자에도 장단점이 있다. 금값 하락시 더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금값 상승시 더 크게 상승할 수 있다.
금광주, 특히 특정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귀금속 자체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합병증을 가져온다. 그 회사들은 사고나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금광회사가 금의 비축량을 고갈시키거나, 부채를 쌓을 수도 있다. 최근 배릭 골드 (금광회사) 는 파푸아 뉴기니와 포르게라 금광의 임대 재계약을 둘러싼 분쟁에 휘말려 있다. 반대로 기업들은 합병이나 광산 생산성 향상을 통해 광산 생산량을 늘리거나, 새로운 매장량을 찾거나 비용 절감을 창출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볼때 금광회사 주식 VS 그냥 금보유
금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금 그 자체보다 금광회사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과거로 봤을 때 더 나은 결과를 나타냈다.
2015년 말에서 2020년 8월 정점인 시기까지, 국제금시세를 추적하는 SPDR 골드 주식 ETF는 94% 상승했다. 한편 같은기간 금광회사 ETF는 같은 기간 244% 상승했다. 이는 금값 상승에 따른 기업의 급격한 실적 개선 효과를 반영한다. 실적 개선은 결국 채굴업체들이 금값 상승에 따라 배당금을 늘릴 수 있게 한다.
때때로 기업이 탄탄하거나 그 기업이 유망하다면 금값시세에 상관없이 수익률이 좋을 수도 있다. 금값이 다소 내려간 상황에서도 프랑코-네바다주는 2019년 12월 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뉴몬트주는 다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래도 금광회사 투자자들은 하락할 때에 더 많이 깨졌다. 2011년 가격 정점에서부터 금광회사주식들의 하락은 금속보다 훨씬 더 심했다. 2015년 말에는 금값시세를 추적하는 GLD가 46% 폭락했다. 한편, GDX, ETF 추적 금광회사들은 80%에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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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 [주식/금] - 금시세 오르는 이유, 2021년 금값시세 전망
2020/11/07 - [주식/금] - 금값 전망 2021년 금의 해일 수도 있다.
자료출처 : https://www.investors.com/research/gold-stocks-investing-price/?src=A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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