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시세 최저치, 지금이 금값에 투자해야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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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시세 최저치, 지금이 금값에 투자해야하는 시점이다.

라디오 2020. 1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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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시세, 금값, 금시세 등에 투자하기전에 고려해야 할 핵심사항들

현재 최저치인 금값시세, 빨리 금값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현재 최저치인 금값시세, 빨리 금값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뉴스가 금값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금값시세는 8월 초 온스당 2,070달러에서 월요일 1,770달러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018년 초 이후로는 달러화 약세로 인해 금시세가 계속 오르던거와는 상반된다.

 

 

코로니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금값이 한 단계 상승하면서 백신의 등장에 따른 흔들림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확신을 가지고 있다. 연준 정책은 앞으로 수 년 동안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 주식과 금 가격에 대한 중간기간의 전망은 상당히 밝아 보인다.

 

그러나 금값과 금시세에 대한 단기 전망에 대한 명확성은 연준의 12월 16일 정책 업데이트때에 확실해 질 것이다. 또한, 1월 5일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도 금값에 긍정적인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물론 모든것이 그러하듯이, 결과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말이다.

 

현재 최저치인 금값, 빨리 금시세에 베팅해야 하는 이유
현재 최저치인 금값, 빨리 금시세에 베팅해야 하는 이유

 

지난 8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2분기 금광업자 배릭 골드 주식을 가득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이 금광업에서 가치를 본다면 금주를 사거나 금값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 지금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치에 맞는 것일까.
다음은 금 주식 또는 금 ETF를 통해 금에 언제, 어떻게 투자할지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핵심 사항들이다.

 

금값, 금시세는 연준정책,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다.


올해 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의회가 유동성과 재정 지원을 중단하면서 금시세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월 스트리트는 초저금리, 수십조 달러의 적자, 달러 약세, 그리고 결국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게 되었다. 지난 4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8개월에 걸쳐 온스당 3,000달러의 금 가격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골드만삭스의 수석 상품 전략가 제프리 커리는 최근 12개월간의 금 목표 2,300달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의 금값 강세 사례는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과 "예비통화로서의 미 달러화에 대한 우려"라는 전망에 근거를 두고 있다. 금은 달러로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국제 통화에 대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최저치인 금값시세,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값에 투자해야되는이유
현재 최저치인 금값시세,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값에 투자해야되는이유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정점을 찍으면서, 다음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성명이 예정된 12월 16일에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식당, 체육관, 술집, 행사에 더 많은 주들이 수용력 제한을 가함에 따라, 경제 회복은 소프트 패치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자산매입 규모를 늘리거나, 더 가능성이 높은 자산매입 규모를 재무부 수익률 곡선의 장기화로 전환할 수 있다. 다만 10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이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폐쇄 주간 이후 처음으로 1%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12월 통화 부양책을 강화하지 못하면 금주와 금값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정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2011년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재정정책에 제동을 건 이후 금의 4년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민주당이 1월 5일 조지아에서 실시된 상원 결선투표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재정정책을 보다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민주당이 그 의석 중 한 자리만 차지하더라도 공화당 중도파 상원의원 두어 명은 좁은 공화당 다수가 선호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향으로 재정정책을 기울일 수 있다.

 

실질금리와 금값

연준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과 마찬가지로 2015년 말 금값은 바닥을 쳤다. 그러나 금값과 금값시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 지속 계획을 시작한 2018년 가을이 되어서야 제대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018년 말부터 시작된 골드의 집요한 강세는 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움직였다. 실업률이 5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음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가시지 않았다.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를 0에 가깝게 인하한 후 인플레이션이 대칭적인 2% 목표치를 확실히 상회할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전에는 1차 인상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물가상승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된 실질 단기금리가 점점 더 마이너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값 고공행진을 잇는 공통의 실타래는 실질금리다. 2020년과 마찬가지로 1980년과 2011년 이전 금값 상승기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였고, 2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을 훨씬 밑돌았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금값이 가장 낮은 1999년 연준은 기준금리를 5% 북쪽으로 올리면서 약 2%의 인플레이션을 훨씬 상회하는 금리 인상 사이클을 겪었다.

 

왜 실제 금리는 금값에 중요한가?

 

금은 가치의 저장고지만 그것을 보유하는 것은 기회비용과 함께 온다. 예를 들어, 그 돈은 대신 채권에 안전하게 투자될 수 있다. 실질금리가 매력적이라면 금 보유는 매력이 훨씬 떨어진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때 보통 금을 보유하면 성과를 낸다.
그러나 실제 금리만이 금 가격의 결정 요인이 아니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다른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금값시세에 대한 전망은 밝다. 

 

금현물이나 금을 추적하는 ETF, 금광회사에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다른 이전글들을 같이 읽어보고 투자에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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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Jed graham, "Gold price papns for a bottom as coronavirus vaccines enar, but this is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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