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학자금 대출 연체액이나 채무불이행액이 불과 17년 전 학자금 대출시장 전체 규모와 거의 맞먹는다. 이 차트는 얼마나 더 늘어날 수 있을까? 연방 학자금 대출은 파산 상태에서도 청산되지 않으며, 따라서 연체자/채무불이행자 등 늘어나는 부채는성인들이 대부분을 부담으로 떠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채 부담은 이미 국가적 위기가 되어가고 있으며, 경제 침체와 높은 실업률과 결합하여, 우리는 미국인들의 세대들이 부를 쌓을 수 없는 거의 피할 수 없는 산더미 같은 부채에 갇힐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 모든 빚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아래 도표는 같은 기간을 대상으로 개별 차입자가 받는 평균 소득 대비 학생 대출의 평균을 살펴본다.
이 차트는 그 모든 빚을 떠맡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를 조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졸자들과 고졸자들 사이의 평생 소득 격차를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적어도 17년 전만 해도 대학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늘어나는 대출들
문제는 등록금 인상 때문만은 아니다. 등록금은 정말로 크게 올랐다. 모든 공공, 민간, 영리 기관들의 등록금은 지난 17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하여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을 훨씬 앞질렀다. 많은 기관들, 특히 명문 대학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빨리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대출자 1인당 학생대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파산할 수 없는 부채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한 세대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지속할 수 없는 것이며, 이 결말이 어떨지 상상하기 어렵다.
이 시점에서, 1조 6천억 달러의 학자금 대출 잔액은 정부 부채로 간주되어 우리의 국가 부채를 떠안아야 한다. 그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자료출처 : Current Market 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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