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반응형

주식 91

영업비용 VS 자본비용

영업비용(OPEX)은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에 필요한 비용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자본비용(CAPEX)은 기업이 미래에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발생시키는 비용이다. 영업비용과 자본비용은 회계와 세무상으로는 전혀 다르게 처리된다. 이 두 가지 유형의 경비는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한 다르게 처리된다. 그러나 기업은 필요한 자산을 리스하거나 매입하는 경우와 같이 비용이 영업비용인지 자본비용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영업비용 영업비용은 일반 및 관리비, 연구개발비, 물품판매비 등 정규업무에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다. 운영비는 일상업무에 속하기 때문에 자본비용보다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훨씬 쉽다. 모든 영업비용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회사의 손익계산서에 기록된다. 운영비에는 사무용품, 출장 및 유통비부터 인허가 수수..

주식/재무제표 2020.10.21

P/E ratio 로 본다면, 미국시장 고평가? 저평가? 매도시점?

P/E 비율은 모든 유가증권의 가치평가에 대한 근본적인 척도로 주식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는 데 몇 년의 경상이익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현행 2020년 10월 S&P500 10년 P/E 비율은 ~31.8로 근현대 시장 평균인 19.6을 62% 초과해 현재 P/E가 1 표준편차를 넘긴 상태이다. 시장이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의미다. 아래 도표는 이 비율의 역사적 경향을 보여준다. P/E 비율이란? P/E 비율은 근본적인 주식 평가 분석의 초석이며, 개별 기업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검토된다. P/E 비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가를 회사의 연간 주당 수익으로 나눈 비율이다. 여기서 암묵적인 가정은 (자본 투자가 없는) 성숙한 기업이 모든 이익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P/E는 ..

주식/퀀트투자 2020.10.20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기업공개, 미국 IPO 버블 에서 바라본다면?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기업공개 #기업상장 #IPO #uber #airbnb #bubble #techbubble #미국주식 #버블 미국 기업공개 기업상장(IPO)이 2019년 기술기업을 필두로 사상 최대 규모인 80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켓필드 자산관리 LLC의 최고 경영자인 마이클 샤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기는 모든 것이 좋아 보일 때 끝나지만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샤울은 다가오는 IPO의 홍수를 흡수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관찰자들 중 한 명이다. CNBC에 따르면 2018년 9월까지 상장 됐었던 기업 중 약 83%가 향후 12개월 동안 손실을 입었으며, 이는 2000년 닷컴 버블이 최고조에 달했던 때보다 더 큰 비중을 ..

주식/기업정보 2020.10.19

무조건 장기투자 해도되는 배당주 4가지 BBY MSFT TROW COST

S&P 500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상승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깨닫지 못할지 모르지만, 현금이 풍부한 회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흔하다. 그것은 이 위기가 시작되는 동안 많은 회사들 (다른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상반기까지 3,40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숨겨두었기 때문이다. 6월 30일 현재, S&P 500 기업들은 기록적인 1조 9천억 달러에 머물고 있다. Best Buy (BBY) 배당수익률: 1.9% 5년 배당증가: 96% 현금 보유량: 40억 달러 BBY를 사야하는 두가지 이유. 첫 번째는 Amazon(AMZN)과 애플(AAPL)에 이어 인터넷 3위 전자제품 행상인 탄탄한 온라인 운영이다. 베스트바이 매장은 온라인 구매자의 40%가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을..

주식/배당주 2020.10.19

연준 대차대조표로 본 S&P500 미국주식 매수시점 매도시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대차대조표(오른쪽 축에 표시)는 2020년에 매우 크게 증가했다. 연준이 금리를 제로(0)로 인하한 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극히 제한적이다. 양적완화는 그러한 행동 중 하나이다. 연준은 자체 대차대조표를 확대함으로써 추가 현찰로 경제를 잠식하고 금리를 낮추고 시장을 부양한다. 2020년에 취해진 QE는 S&P500의 회복과 매우 명확하게 일치한다. 이는 S&P500이 시사하는 것처럼 경제가 실제로 잘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며, 현재 주식시장 실적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QE가 얼마나 더 가능한가?

주식/퀀트투자 2020.10.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