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전략 , 투자논문'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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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전략 , 투자논문 12

가치투자 죽은것이 아니라 바뀐 것이다.

'가치 투자'는 지난 10년 동안 '성장주 투자'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두 전략의 실적 차이가 가속화될 뿐이다. 이번 실적에 이어 가치투자는 죽었느냐고 묻는 것도 당연하다. 내가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황폐화에도 불구하고 S&P 500이 올해 비교적 좋은 실적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지수에 속한 총 500주 중 단지 80주만이 사상 최고가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나머지 지수는 사상 최고치보다 평균 25% 낮게 거래되고 있다. 100여개 기업이 사상 최고가를 50% 이상 밑도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것은 두 가지 투자대한 이야기이다. 올해 나머지 시장 대비 실적이 두드러진 종목, 즉 기술주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업들, 코로..

소형주 크기효과 size effect 실제 존재 하는가? [2/2]

우리가 예전에 썼던 논문에서는 size effect가 없다라고 글을 썼었다. (size/junk paper). 이로 인해 몇몇 사람들을 혼란스러울 것 같다. 이전 글의 핵심은 단순 규모 효과가 없는 것은 확인했지만 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낮다는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창출하는 수익은 사실 역사적으로 퀄리티라는 요소가 만들어 냈기 때문에 소형주 주식들은 size effect가 없는 것이다. (퀄리티 : 얼마나 우량한 기업인가) 하지만, 소형주가 퀄리티가 월등히 낮다는 점에서 소형주가 대형주(시장 베타 조정 후)를 따라잡기까지 하는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리는 수익률로만 보면 크기의 효과가 인상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지금까지 소형주 크기 효과가 없다라고 얘기 해놓고, 여기서..

소형주, 시가총액 작은거 사면 진짜 수익률이 좋을까? size effect [1/2]

우리는 회사의 크기(시가총액)와 size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조사를 하였고 또한 모든 회사 사이즈에 대한 몇 가지 논문들을 썼다. 이 글은 긴 시계열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기 보다 하루하루 단위에 초점을 맞춰 작성되었다. 먼저 이 글을 써내려가기 전에 우리가 이미 말한 크기 효과(size effect)에 대해 요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size effect에 대해 아직 혼란이 존재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우선, 일반적으로 작은 회사들이 큰 회사들보다 더 큰 평균 수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size effect 의 존재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틀렸다. 우리가 초점을 맞춘것은 1960년대 이후 단지 평균 수익률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인자 노출"(facto..

4대 포트폴리오 비교 분석 [3/3]

두 번째, Larry Swedroe는 약간 다른 접근을 한다. 그는 경제 상황에 따라 다양화하기보다는 자산별 수학적 변동성을 바탕으로 래리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춘다. 신중히 선별된 위험주식의 소량 비율과 비교적 안전한 채권의 높은 비율을 혼합함으로써 최종 포트폴리오가 각 자산이 일일 계좌 전액에 미치는 영향을 균등하게 한다. 그래서 경제가 큰 불황을 맞고 하나 이상의 자산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전체적인 포트폴리오가 항상 걱정 없이 경기 침체를 안전하게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 Ray Dalio는 주로 해리 브라운의 많은 주제와 일치하는 경제적 다양화 측면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언급하지만, 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두 가지 전략을 혼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래리 포트폴리오의 시각을 통해 올시즌 포트..

방어형 정적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비교 분석 [2/3]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침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4개의 포트폴리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자산 배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자산들을 축약해서 썼지만 (ex, EM: Emerging Market etc),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국제 다각화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인데, 이 역시 다소 빨간 불이다. 자기 나라 자산에 대한 투자가 많다는 사실이 포트폴리오의 결과를 종종 왜곡하기 때문에 미국의 투자자들은 확실히 편향적이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극지방 시장인 일본에서의 같은 순위를 살펴보자. 이 차트를 연구하는 동안, 이러한 일본 포트폴리오들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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